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2019년 11월 (문단 편집) == [[11월 2일]]: 시위대, [[신화통신]] 공격 == 홍콩에서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민주파]] 식당은 [[노란색]]을, [[중국공산당]]을 지지하는 [[친중파(홍콩)|친중파]] 식당은 [[파란색]]을 상징색으로 내세우고 있다.[[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35914/not-michelin-guide-hong-kong-restaurants-branded-yellow-if|기사]] 친중파는 민주파에 대해 폭력을 하고, 민주파는 친중파 및 중국계 기업들한테 방화를 하고 있다. 그래서 아예 식당들은 자신의 정치 성향을 공개함으로써 민주파/친중파의 도움을 받겠다는 것이다. 장기화된 홍콩 시위로 인해 [[2003년]] [[SARS]]로 인한 소매 판매 감소율보다 홍콩 시위로 인한 소매 판매 감소율이 더 크다고 한다. [[https://www.scmp.com/business/companies/article/3035958/visitors-stayed-away-retail-sales-plunge-protests-took-harder|기사]] 홍콩 교육부 장관 Kevin Yeung은 유치원 원장들한테 사과하면서도, 유치원 원장들한테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복면금지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즉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들 보고 '''마스크를 벗으란 얘기'''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education/article/3036009/hong-kong-education-chief-admits-he-has-apologised-some|기사]] 홍콩 [[복지부]] 장관인 로치퀑(Law Chi-kwong)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홍콩 경찰]]들이 사회복지사를 폭행했다며 [[홍콩 입법회]] 국회의원들이 홍콩 경찰을 고소하는 건에 대해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36008/hong-kong-welfare-minister-refuses-lawmakers-call-condemn|기사]] 로치퀑은 홍콩 민주 운동의 대부로 [[우치와이]] [[민주당(홍콩)|민주당]] 대표와 동시기부터 민주화운동을 같이 해 왔다. 그러나 2018년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내각에 입각한 이후, 로치퀑의 행보는 민주파 입장에서 매우 실망스러웠다. 덕분에 '''로치퀑은 민주파를 배신하고 [[친중파(홍콩)|친중파]]로 변절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10월 31일]] 끝난 [[중국공산당]] 4중전회 이후 [[시진핑]]은 홍콩에 대해 중국 공산당의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통제 강화 수단들에 대해 [[https://www.scmp.com/news/china/politics/article/3036003/how-beijing-plans-use-powers-contained-basic-law-tighten|분석했다]]. [[홍콩 경찰]]의 [[페퍼 스프레이]] 근거리 사용에 대해 변호사, 기자, 시위대의 비난이 거세다. 그러나 홍콩 경찰은 이미 내부적으로 페퍼 스프레이를 근거리에서 사용하여 시위를 진압하는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36002/hong-kong-police-criticised-over-close-range-use-pepper|기사]] [[11월 1일]] 나온 "홍콩 통제 선언"의 일환으로 [[중국공산당]] 유력 인사를 홍콩 정부 고위 인사 자리에 [[낙하산 인사]]로 집어 넣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185432|기사]] [youtube(cJy9yMtNGjA)] [[중국]] 4중전회 직후 첫 주말 시위가 있었다. 수천명 정도로 시위 규모는 줄었지만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후보자가 체포되는 등 시위대와 [[홍콩 경찰]]의 충돌은 격하게 진행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185627|기사]] [[파일:57545454475.jpg]] 중국을 대표하는 관영 [[통신사(언론)|통신사]]인 [[신화통신]]의 홍콩사무소가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다. 친중파가 많은 홍콩 언론사 간부 협회는 신화통신 공격을 맹비난하며 경찰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그러나 홍콩기자협회는 자제를 호소했지만 신화통신 공격을 강력히 비판하지는 않았다. 사실 언론사 공격은 정치 성향을 떠나 기자들이 강력히 대응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홍콩 기자들도 [[바지사장|중국 언론은 언론이라 보지 않기 때문에]] 기자협회의 대응이 약한 것이다. 국경없는기자회 사무총장은 중국 정부는 언론의 권력 감시와 견제를 인정하지 않고 언론을 공산당의 선전 도구로만 본다고 지적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국무원 소속으로 사실상 중국의 정보수집기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949837|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